[핫이슈] 하하 소집해제..."꼬마신사 하하예요. 반가워요!"
MBC '무한도전', '놀러와' 고정출연 확정, 예능으로 복귀한다
MBC '무한도전', '놀러와' 고정출연 확정, 예능으로 복귀한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가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돼 곧바로 예능에 복귀한다.
그동안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하하는 11일 오전 11시께 소집 해제된 뒤 취재진들과 만나 "아직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하는 "제대 3개월전부터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공격적으로 연락을 취했다. 유재석 그 분은 신이시다"며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죽을 때까지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활동의지를 밝혔다.
하하는 소집해제를 앞두고 이미 MBC '무한도전' 복귀와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이 확정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3월 초부터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하하의 성공적인 예능을 위한 스파르타 신고식-하하야 부탁해!' 게시판을 마련하는 등 하하의 복귀미션을 위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한편 하하는 소집해제를 앞둔 지난 9일과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전 서래마을에 사는 꼬마요정 친구 꼬마신사 하하예요. 반가워요.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요"라고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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