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버얼론 캠페인'에 동참한 김현중(왼쪽), 이민정. ⓒJTN뉴스 [사진제공=네버얼론]

[JTN뉴스 윤보라 기자] 김현중, 황신혜, 이민정 등 스타들이 아프리카 어린이 응원에 나섰다.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을 위해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네버얼론(NEVER ALONE) 캠페인'에 동참한 스타 서포터즈는 총 20여명으로, 이들은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네버얼론 캠페인'은 월드컵을 응원하고 즐기는 것을 넘어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고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

이 캠페인은 유니세프 후원티셔츠를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자발적 소비자 참여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김현중, 윤은혜, 이민정 등 기존 서포터즈 외에도 황신혜, 박인환, 쥴리엔 강, 빅마마 이혜정, 김성주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응원 티셔츠를 입고 '응원과 후원'이라는 주제를 화보에 담아냈다.

또 촬영 후 스타 서포터즈들은 자필로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대한민국 축구팀에 전할 응원메시지도 남겼다.

네버얼론 관계자는 "정성을 모아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네버얼론 캠페인이 스타 서포터즈들의 도움으로 대대적으로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네버얼론을 통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6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 이미지와 영상은 네버얼론 공식 홈페이지(www.neveralone.tv)를 통해 공개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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