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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포토]1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윤정희


[JTN뉴스 유승관 기자] 한국 여배우의 전설, 윤정희가 15년 만에 주연으로 돌아온 영화 '시'(감독 이창동)의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창동 감독의 5번째 영화 '시'는 손자와 함께 소녀같은 순수함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미자'(윤정희 분)가 우연히 '시'강좌를 수강하며 난생 처음 시를 쓰던 중 예기치못한 사건을 겪게되는 이야기.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윤정희가 만나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2010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시'는 오는 5월13일 개봉된다.



△ 1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윤정희. ⓒJTN뉴스







△ 영화 '시' 제작보고회 사회를 맡은 배우 안내상. ⓒJTN뉴스





△ 이창동 감독. ⓒJTN뉴스





△ 이창동 감독, '갑자기 전화가 와서 죄송합니다.' ⓒJTN뉴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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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승관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4-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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