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방은희(43)가 그룹 유키스의 소속사인 NH미디어 김남희(46)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는 "이들은 지난해 겨울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으며, 방은희의 9살 된 아들은 김 대표를 아빠라고 부르며 따른다"고 전했다.

열애소식이 전해진 후 김 대표는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은희는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남자처럼 호탕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며 "결혼에 대해 진지한 얘기를 나누고 있으며 오는 가을쯤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최근 드라마 '공부의 신'과 '천만번 사랑해'에 출연했으며, 김 대표는 임창정과 그룹 UN를 키운 음반제작자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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