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가수 성시경, 전역 앞두고 미국행
유창한 영어실력 인정받아 통역병으로 군복무...오는 19일 미국으로 떠나
유창한 영어실력 인정받아 통역병으로 군복무...오는 19일 미국으로 떠나
[JTN뉴스 윤보라 기자] 군복무 중인 가수 성시경이 전역을 앞두고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현재 강원도 원주 1군 사령부 내 군악대 소속인 성시경은 오는 19일 육군 장군들의 통역을 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그동안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정받은 성시경은 이 덕분에 장교들과 함께 미국으로 군복무를 하러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 것.
육군 관계자는 "성시경이 뛰어난 영어 실력 덕분에 장교들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며 "그의 영어 회화는 현지인 못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한편 성시경은 앞서 국립현충원에 6개월 동안 통역병으로 파견 근무한 바 있으며, 이번 미국 출장 뒤 오는 5월17일 전역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뉴스(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추천 기사
-
[핫이슈] 한혜진 남자친구 나얼, 28일 군복무 마쳐
의정부 시청에서 2년여 동안 공익근무요원 근무 후 소집해제
2010-01-28 14:47
-
[핫이슈] 공유, 제대후 출연제의 '봇물'
2010-01-0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