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3인조 밴드 메이트의 멤버 임헌일과 정준일이 KBS DMB 채널인 UKBS 뮤직 '메이트의 라디오 플래닛' DJ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젬컬처스가 18일 밝혔다.

19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하는 이들은 밴드 넬의 김종완, 여성 싱어송라이터 요조에 이어 진행을 맡게 됐다.

이들은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와 MBC FM4U '푸른 밤 문지애입니다' 등에서 일일 DJ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MBC FM4U '태연의 친한 친구'와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멤버는 "청취자들에게 좋은 음악을 소개하고 청취자들과 대화하는 느낌으로 진행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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