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감동이벤트…소속사, 시트콤 스태프 등에게 3일에 걸쳐 식사대접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고 뜻 깊은 생일”

문희준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격했다.

문희준의 공식팬클럽 '주니스트'는 이번 그의 생일 맞아 감동 어린 이벤트 선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팬클럽 '주니스트'는 3월 14일 문희준의 생일을 기념해 3일에 걸쳐 320명의 스태프들에게 도시락은 물론 떡, 비타민, 음료 등 풍성한 간식거리와 정성 어린 선물을 선사했다.

전날인 13일에는 문희준의 소속사 sidusHQ 80여명의 직원들에게, 15일에는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연기자 및 스태프 150여명, 마지막으로 17일에는 SBS '절친노트'의 출연진, 스태프 90여명, 총 32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30여명이 넘는 인원이 투입되었을 정도였다고.

도시락 및 정성 가득한 선물을 전달받은 현장의 스태프들은 문희준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하며, 함께 그의 생일을 축하해 더욱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생일을 맞았다.

문희준은 “언제나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이 있기에, 저는 너무나 행복한 사람입니다. 동료들이 연신 “부럽다”고 말씀하셔서 제 어깨가 으쓱해질 정도였습니다. 보내주시는 큰 사랑...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고 뜻깊은 생일이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문희준은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해 귀엽고 상큼한 매력으로 ‘앵두총각’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SBS '절친노트'에서는 맛깔나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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