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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또 한 쌍의 배우 커플' 이현경-민영기, 3일 결혼

지난해 5월 만나 1년 만에 부부로..."노력하며 잘 살겠다"

△ 이현경-민영기 웨딩사진. ⓒJTN NEWS [사진제공=웨딩투게더]

지난해 5월 만나 1년 만에 부부로..."노력하며 잘 살겠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장동건-고소영 부부에 이어 또 한 쌍의 배우 커플 이현경-민영기가 3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5월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마벨러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가의 뜻에 따라 기독교식으로 진행되는 두 사람의 결혼식은 배우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례는 임동진 목사가 맡는다.

또 축가는 온누리교회 소속 연예인 합창단과 배우 박건형이 부를 예정이다.

이현경과 민영기는 지난해 5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열리며, 이현경은 결혼에 앞서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인연이다. 노력하며 잘 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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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5-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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