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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포토] '파괴된 사나이' 두 남자의 불꽃튀는 연기대결
김명민, 엄기준, 우민호 감독과 함께한 언론시사회 현장!
[JTN뉴스 유승관 기자] 영화 '파괴된 사나이'(감독 우민호, 제작 아이필름 아이러브시네마) 언론시사회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배우 김명민, 박주미, 엄기준 등이 출연하는 '파괴된 사나이'는 목사로서 신실한 삶을 꾸려가던 '주영수'(김명민 분)가 딸 '혜린'(김소현 분)이 유괴된 후 타락한 삶을 이어가다 8년만에 유괴범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7월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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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승관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6-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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