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JTN NEWS [사진출처=공식홈페이지]

[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조현재(30)가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9일 제대한다.

그동안 경기 포천 2군지원사령부 56탄약대대에서 일반병으로 복무한 조현재는 19일 전역 신고를 끝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

소속사는 "조현재의 전역을 축하하기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등 아시아에서 찾아온 팬 500여 명이 부대 앞에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역 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국가를 찾아 팬미팅과 프로모션을 가질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인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입대 전 드라마 '러브레터', '서동요', '온리유', '아빠 셋 엄마 하나'와 영화 'GP506'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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