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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포토]초호화 캐스팅, '로드 넘버원' 제작발표회
[JTN뉴스 유승관 기자]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주연의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렸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하는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돼 다른 드라마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한편, MBC 특별기획 드라마 '로드 넘버원'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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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승관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6-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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