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지효. ⓒJTN NEWS [사진제공=엘르]

송지효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바디웨어를 런칭한 '리바이스 바디웨어' 시즌 캠페인 걸로 선정돼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섹시함이 과도한 노출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언더웨어의 스타일링이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팁을 전했다.

화보 관계자는 "섹시함만을 강조한 다른 모델들과는 차별된 송지효의 감각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언더웨어 화보에 큐티하고 단아한 매력을 함께 녹여 그 누구보다 강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송지효는 SBS '한밤의 TV연예'의 MC로 차분하고 안정된 진행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여름 인기 만화가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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