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KBS-2TV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의 천방지축 요원 현우(25)가 드라마 OST 녹음 현장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애절한 노래 실력과 극중 귀엽고 엉뚱한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가 넘치는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현우는 세 번째로 공개된 드라마 OST에 참여해 극중 김상경, 이수경의 러브 테마곡인 '반지'를 직접 불렀다.

녹음 전 가사를 보며 멜로디에 심취해 있는 모습과 가사를 꼼꼼히 살펴보며 체크하는 등 사뭇 진지한 현우의 모습은 감성적 분위기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렇게 현우가 드라마 OST와 녹음 현장 사진을 통해 감미로운 매력을, 극중 천방지축 정보 요원 '나준민' 역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사하며 사랑 받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는 매주 월, 화 9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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