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건준 이재상)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렸다.
배우 한은정, 장현성, 김유정, 서신애 등이 출연하는 '구미호:여우누이뎐'은 2009년 KBS 미니시리즈 극본공무 수상작으로 '구미호' 설화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인간과 혼인해 10년이 되기 전날 약속을 깨뜨린 남편 때문에 인간이 되고자 했던 뜻을 이루지 못한 구미호가 반인반수(반은 인간, 반은 구미호)의 어린 딸을 낳아 등장한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오는 7월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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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 "장미꽃 띄운 목욕신 생각보다 안야해" ⓒJTN NEW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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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 '계단은 조심조심' ⓒJTN NEW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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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정-한은정, '뜨거운 모녀의 사랑 기대하세요' ⓒJTN NEW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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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신애, '모자 깜찍하죠?' ⓒJTN NEW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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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현성-서신애, '포토타임 위해 준비한 포즈' ⓒJTN NEW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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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장현성, '구미호와의 사랑' ⓒJTN NEW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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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구미호 가족(?). 왼쪽부터 서신애, 한은정, 장현성,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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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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