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동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오는 26일 첫 방송

[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강지연이 MBC every1의 동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이 러브 펫' 진행을 맡는다.

케이블채널 MBC every1의 새 프로그램 '아이 러브 펫'은 동물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두 사람은 TV 동물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해진 오랑우탄 '오랑이'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개그맨 박영진과 황제성 등이 출연한다.

'아이 러브 펫'은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다. TV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동물들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핫 dog 클럽'을 비롯해 '펫 다이어리', '환골탈태 프로젝트 체인지'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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