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참가...강타-동해, 심사위원으로 참여

[JTN뉴스 윤보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실제로 아이돌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에 응시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아이돌 도전기를 방송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원조 아이돌 H.O.T를 비롯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아니, 에프엑스 등을 발굴한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발굴 오디션에 참가한 것.

지난 3월 진행한 오디션에서 멤버들은 일반 지원자들과 함께 지원서를 작성하고, 춤과 노래 등을 비롯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는 H.O.T의 강타와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참여했다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오디션 결과는 3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아이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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