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나르샤 대신 '볼륨' DJ 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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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박신혜 "나르샤 대신 '볼륨' DJ 맡아요"

나르샤 해외일정으로 3일간 임시 DJ..."꼭 해보고 싶었던 일"

[JTN뉴스 현화영 기자] 탤런트 박신혜가 라디오 DJ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박신혜는 2일부터 3일 동안 KBS 라디오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의 나르샤가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는 대신 DJ를 맡는다.

최근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촬영을 마친 박신혜는 "라디오 DJ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박신혜는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8월 둘째 주부터는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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