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국기준 42.5% 기록...'로드 넘버원', '나쁜 남자'는 한 자릿 수

[JTN뉴스 윤보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드디어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 17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42.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타사 경쟁작인 MBC '로드 넘버원'은 5.4%, SBS '나쁜 남자'는 8.8%로 한 자릿 수 시청률에 그쳤다.

이날 '제빵왕 김탁구'는 팔봉제과의 '김탁구'(윤시윤 분)와 '서태조'(주원 분), '양미순'(이영아 분) 등이 제빵 경합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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