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케이블 채널 올리브(O'live)는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를 오는 9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방송한다고 밝혔다.

편당 4분 정도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2~3가지 '바디아트' 동작을 15회에 걸쳐 소개한다.

'바디아트'란 요가와 필라테스 등을 결합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부드러운 동작이 주를 이룬다.

문다영 PD는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시청자들이 짧은 시간을 투자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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