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4년여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가수 세븐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세븐은 1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

MBC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은 이번 녹화에서 미국 진출 후 3년 간의 시간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털어놓을 계획이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세븐은 국내 인기에 힘입어 미국 진출을 감행했으나, 큰 성과는 얻지 못한채 국내 무대에 다시 복귀했다.

현재 세븐은 '베터 투게더'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음반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달리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하고 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세븐 출연분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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