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미 넘치는 해양구조대원으로 변신...오는 28일 방송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여욱환이 남성미 넘치는 해양구조대원으로 변신해 바다 위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여욱환은 KBS 드라마스페셜 '여름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민정수)에 주연을 맡아 극중 무뚝뚝하고 남자다운 해양구조대원으로 배우 손여은과 호흡을 맞춘다.

KBS 드라마스페셜 '여름이야기'는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가던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작품에서 여욱환은 동료를 잃은 아픔을 안고 사는 전직 해양연구소 연구원 '김남일' 역을 맡았다.

특히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여욱환은 실감나는 구조대원의 면모를 드러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발산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실제로 현장에서 해양구조 훈련을 받은 여욱환은 남다른 운동 실력을 발휘, 수영은 물론 보트 운전 등 뛰어난 해양구조 실력을 서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여욱환과 손여은이 호흡을 맞춰 풋풋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KBS 드라마스페셜 '여름이야기'는 오는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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