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장 뤽 암슬러(왼쪽)과 배우 이시영. ⓒJTN NEWS [사진제공=채널 올'리브]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장 뤽 암슬러와 만났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뤽 암슬러는 국내에서 거꾸로 세우는 독특한 명품 향수로 유명한 디자이너.

두 사람의 만남은 장 뤽 암슬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장 뤽 암슬러가 파리에서 열리는 자신의 가방 런칭쇼에 국내 배우로서는 단독으로 이시영을 초청한 것.

파리의 명품 호텔 '포시즌 조지 V'에서 열린 장 뤽 암슬러의 런칭 파티에는 패션디자이너와 패션 에디터는 물론 유명 뮤지션과 각국의 외교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시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이 자리에 참석해 각국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친분을 나누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시영과 장 뤽 암슬러와의 특별한 만남은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She's O'live-이시영의 A Letter from Paris'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이시영은 짧은 일정 중에도 매일 아침 에펠탑이 보이는 공원에서 덤벨과 줄넘기 등으로 몸매를 관리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팁도 전할 예정이다.

채널 올'리브 'She's O'live-이시영의 A Letter from Paris'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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