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유승호-서우 등 출연...재벌가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 다뤄

[JTN뉴스]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전국기준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김수로' 마지막회 시청률인 10.4%보다 2.4% 높은 수치다.

'욕망의 불꽃'은 신은경, 유승호, 서우, 조민기 등이 출연하며, 재벌가를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을 그린 작품.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22.7%, KBS 2TV '감성다큐 미지수'는 3.7%를 기록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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