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모델 겸 배우 이파니(24)가 채널 뷰 '카운트다운 리얼리티 48시간' 촬영 현장에서 가슴 아픈 첫사랑과의 충격적 이별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파니는 "첫사랑과 20세에 결혼을 전제로 2년간 만났지만 그는 연예계 데뷔를 이유로 나에게 이별을 통보했다"며 "떠나가는 첫사랑을 잡기 위해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리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결국 이별을 했고, 그깟 연예인 나도 한번 해보자라는 복수심에 불타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카운트다운 리얼리티 48시간'의 이번 주제는 먹는 것은 물론 입는 것까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는 안 되는 '48시간 동안 맨몸으로 살아가기'로 이파니는 개그맨 윤택과 함께 실험에 참가했다.

한편 이파니는 최근, 지난 2006년에 플레이보이 지의 창업자 휴 헤프너로부터 동거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파니의 충격적 이별 이야기는 오는 21일 방영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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