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MBC 박혜진 아나운서, '위대한 탄생' MC
오는 11월5일 첫방송...우승 상금은 '슈퍼스타K 2'보다 많은 3억원
오는 11월5일 첫방송...우승 상금은 '슈퍼스타K 2'보다 많은 3억원
[JTN뉴스] 박혜진 아나운서가 MBC 스타발굴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메인 MC를 맡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오는 11월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위대한 탄생' 첫 회부터 MC로 나설 예정.
'위대한 탄생'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도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일본은 카라, 중국은 슈퍼주니어, 태국은 2PM이 MC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제작진 측은 "한류가 어디까지 가 있는지 확인해보자는 생각에 해외 오디션을 계획했지만, 성과가 좋으면 한류 붐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MBC의 얼굴로 간판 아나운서라 할 수 있는 박혜진 아나운서를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가 인기를 끌면서 '위대한 탄생'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위대한 탄생'은 '슈퍼스타K 2'의 최종우승자 상금인 2억원보다 많은 총 3억원의 우승 혜택을 내세웠다.
제작진은 "최종우승자로 선정된 1인에게는 우승상금 1억원과 음반 제작 지원금 2억원 등 총 3억원이 주어진다"며 "이후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철저한 관리와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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