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배우 조여정(29)이 하석진(28)과 불면증 퇴치에 나섰다.

조여정은 MBC 예능프로그램 '여우의 집사' 녹화에서 하석진을 집사로 선택하고 하루를 보냈다.

평소 고질적인 불면증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했던 조여정은 본인만의 독특한 해결방법이 있다며 하석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불면증 해결 방법으로 요가를 선택한 조여정은 자신이 즐겨 찾던 요가학원을 방문해 하석진에게도 요가를 권했다.

하석진은 'NO는 없다'는 집사의 규칙을 지키기 위해 요가복을 입고 요가자세를 배웠고, 요가 자세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자 하석진은 비명을 지르는 등 괴로워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여우의 집사'는 지난 추석특집 방송 이후 뜨거운 호응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프로그램으로, 조여정과 하석진의 미묘한 스토리는 오는 11월4일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