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강승윤이 부른 '본능적으로'가 엠넷 '슈퍼스타K 2' 톱11이 선정한 최고의 곡으로 뽑혔다.

29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 슈퍼스타11과 함께'에는 '슈퍼스타K 2'의 톱11(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김은비, 앤드류넬슨, 김그림, 이소정, 박보람, 이보람)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뽑은 오디션 미션곡 BEST 5가 발표됐다.

1위는 최근 음원으로 출시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승윤의 '본능적으로'가 뽑혔다.

오디션 미션곡 BEST 5 중 1위로 뽑힌 강승윤은 이날 통기타를 연주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본능적으로'를 선보이기도.

2위는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새롭게 해석한 장재인과 김지수 버전의 '신데렐라', 3위는 허각이 부른 이문세의 '조조할인', 4위는 존박이 부른 '빗속에서', 5위는 박보람의 '세월이 가면'이 선정됐다.

한편 '슈퍼스타K 2'의 톱 11은 이날 합동 공연 무대와 근황을 전하며 지난 22일 막을 내린 '슈퍼스타K 2'를 회상하는 시간을 갖는 등 아쉬움을 달랬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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