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TV '미워도 다시 한 번'서 이혼 위기 부부들의 관계 개선 도와

[JTN뉴스] 개그맨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봉원, 박미선 부부는 케이블채널 SBS E!TV '미워도 다시 한 번'의 공동 MC를 맡아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의 관계 개선을 도와줄 예정.

이 프로그램은 이혼하려는 부부가 이혼 전 3개월의 숙려기간에 겪는 일들을 조명하고, 그들이 댄스 스포츠를 통해 화해를 모색하게 하는 '이혼극본 댄스솔루션' 프로그램.

'미워도 다시 한 번' 제작진은 16일 "댄스 스포츠는 이혼 위기의 부부들에게 새로운 화해법을 제시, 서로간의 호흡이 중요한 만큼 배려와 믿음을 다시 한 번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봉원, 박미선 부부는 현재 SBS 러브FM '이봉원 박미선의 와와쇼'를 함께 진행하며 환상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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