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배우 황정음(25)이 베드신에 이어 샤워신을 내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영된 SBS '자이언트'에서 '미주'(황정음 분)가 오빠 '강모'(이범수 분)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한명석'(이효정 분)을 유혹하려고 마음먹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유혹녀 변신을 암시하는 듯한 황정음의 샤워하는 모습이 방영됐고, 샤워신을 통해 황정음의 물에 젖은 어깨와 등 속살이 노출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대놓고 드러내는 것보다 더 야하다', '섹시하긴 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보기엔 민망했다', '공들여 씻고 화장하고...노골적으로 몸로비를 떠올리게 했다'는 등의 평을 했다.


또한 지난 8월 주상욱과의 베드신을 연기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던 황정음의 노출 장면이 다시 등장하자 '황정음만 너무 벗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나오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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