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11년 달력을 예약 판매한다.

'무한도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무한도전' 달력을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MBC 티숍 등 3개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1년 '무한도전' 달력은 모델 장윤주가 진행을 맡았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이 참여했다.

특히 멤버들은 터프가이, 명화 패러디, 동물과의 교감, 반전, 연극 한여름밤의 꿈 연기 등 다양한 콘셉트로 달력 촬영에 임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달력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던 '무한도전'은 올해도 제작비를 제외한 모든 달력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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