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당분간 '슈퍼스타K 2'공식 일정에서 하차"

[JTN뉴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2'의 강승윤이 숙소생활을 접고 부산으로 귀가한다.

엠넷 측은 18일 "강승윤이 재학 중인 부산예고 측에서 출석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해 귀가한다"며 "강승윤은 당분간 '슈퍼스타K 2' 공식 일정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승윤은 이날 부산으로 귀가, 당분간 학업에 열중할 계획이다.

엠넷 측은 강승윤의 학교 생활을 위해 강승윤의 평일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으며, 강승윤이 꼭 참여해야 하는 스케줄의 경우 주말에 진행된다.

한편 '슈퍼스타K 2' 톱11은 오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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