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빈-하지원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전국기준 시청률 21.5%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된 3회 시청률 18.2%보다 3.3%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시크릿가든'은 지난 13일 첫 방송 이후 4회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현빈, 하지원, 윤상현, 김사랑 등이 출연하는 '시크릿가든'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모른채 티격태격 다투던 백만장자 백화점 오너와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

이날 '시크릿가든'은 시청률 28.1%를 기록한 KBS 2TV '결혼해주세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SBS '웃어요 엄마'는 14.3%, MBC '욕망의 불꽃'은 13.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