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방송인 박경림이 남편, 아들과 함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최근 '집안 우환설'에 휘말렸던 박경림은 이번 방송에서 남편 박정훈 씨, 아들 민준 군과 함께 출연해 행복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경림이 행복한 가족 이야기와 눈물겨운 신인시절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며 "최강희, 이영아, 제국의아이들 등과 함께 출연해 연예계 마당발임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 남편 박정훈 씨는 "경림이와 3년 넘게 같이 살면서 배울 게 참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며 "경림이를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고.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박경림 출연분은 25일 밤 12시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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