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최근 '덴마크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그룹 카라가 요요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스타Q10'에서는 연말특집으로 올 한해 국내외에서 활약한 걸그룹중 2010 신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라가 주인공으로 선택돼 얼마전 녹화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카라는 "한일 양국의 사랑을 받기까지 춤과 노래를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기 위해 몸매관리에 심혈을 기울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몸매관리를 위해 '덴마크 식단'으로 체중을 줄였지만 곧 요요현상이 찾아와 결국 다른 방법을 통해 몸매 만들기에 성공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카라의 몸매관리 비법은 12월8일 수요일 8시 '탁재훈의 스타-스타Q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라의 쇼핑몰 '카라야'에서 카라의 '미스터' 일본활동 무대의상이 최고가 184만원에 낙찰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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