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배우 이민정(28)이 데뷔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녹화 촬영에 출연한 이민정은 "데뷔 초에 대중의 관심과 호응이 적어서 방송 일을 그만두려고 생각했었지만,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고 대중성이 생겨 많은 힘을 얻게 됐다"고 말을 했다.

이어 "스물 셋에 연기에 처음 도전해 연극무대에서 활동해 오다 스물 다섯 살부터 연예기획사에 들어가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하다 보니 비교적 늦게 데뷔한 것"이라고 늦은 나이에 데뷔한 것에 대한 루머에 대해 속사정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이외에도 연기를 시작하면서 감독으로부터 혼났던 에피소드, 듀엣 곡을 함께 부르고 싶은 가수로 이적을 지목한 이유, 최불암과의 20년 인연을 공개했다.

이민정의 화려한 입담은 21일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에서 공개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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