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배우 유인나(28)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29)가 SBS '영웅호걸' 녹화에 불참했다.

유인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촬영 스케줄이 겹쳤고, 나르샤는 고열 등 감기 몸살 증세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유인나 관계자 측은 23일 한 언론사를 통해 "스케줄이 꼬여 부득이하게 '영웅호걸' 촬영에 나서지 못했다. 앞으로는 스케줄 조율에 좀 더 신경 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나르샤 측은 "나르샤가 고열 등 감기 몸살 증세가 심해 부득이하게 '영웅호걸'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9월에 과로로 인해 쓰러져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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