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과 노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27일 방송되는 '놀러와'는 신구 트로트 가수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트로트 없인 못살아' 스페셜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남진, 송대관, 하춘화, 현숙, 박현빈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이들은 트로트 음악과 공연 등 그동안의 가수 활동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놀러와' 측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수들이 활동한 시간을 합하면 총 170년에 이른다. 공연 횟수도 2만회가 넘는다"며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과 노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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