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참여 가수들 총출동해 라이브 공연...오는 15일 어린이대공원 내 돔 아트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OST 콘서트를 연다.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열린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에는 백지영과 포맨 등 '시크릿가든' OST에 참여한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

특히 현빈과 윤상현 등 드라마 주인공들도 직접 출연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OST 참여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은 물론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극 중 명장면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콘서트가 끝나는 오후 10시에는 2천여명의 관객들이 함께 '시크릿가든' 본방송을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는 16일 방송되는 '시크릿가든' 마지막회에 삽입될 예정이며, 콘서트 티켓은 6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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