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고스, 배우들과 제작진 측에 만년필과 볼펜 100개 선물

[JTN뉴스 윤보라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과 하지원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을 선물받았다.

(주)로고스가 극 중 현빈이 이 회사의 만년필을 서류 결제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시크릿가든'에 출연중인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만년필과 볼펜 100개를 선물로 보낸 것.

특히 신우철 감독과 김은숙 작가, 하지원, 현빈 등에게는 레이저를 사용해 이름을 영문으로 새겨 선물했다,

(주)로고스 측은 "좋아하는 드라마에 최고 인기 배우가 우리 회사 제품을 쓰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어서 기쁜 마음에 선물하기로 했다"며 "감사의 마음과 펜의 가치를 같이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시크릿가든'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협찬이나 PPL도 아니었는데 소중한 선물을 보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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