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유쾌 상쾌 통쾌한 진실공방 SBS '밤이면 밤마다'에 빅뱅의 두 멤버인 지드래곤(GD)과 탑(TOP)이 출연해 솔직담백과감한 토크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빅뱅의 첫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 '하이 하이(High High)' 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드래곤과 탑은 각각 '까도남 GD'와 '폼 잡는 탑'이라는 대중들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탑은 '밤이면 밤마다' 녹화촬영 당시 양현석-윤문식-빅뱅의 대성과 승리까지 수준급 성대모사로 깨방정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GD는 방송 최초로 표절논란과 악플에 대해 털어놓는 등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

'카리스마 4인방 배우 차승원-김승우-권상우-탑이 모이면 항상 하는 게임' 등 연기자 탑이 풀어놓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대성이 삼겹살 먹다가 승리에게 삐진 사연', '승리가 여자동기에게 보낸 문자에 손발이 오그라든 사연' 등 GD가 폭로하는 빅뱅 멤버들의 숨겨진 비화 및 빅뱅의 두 래퍼 GD와 탑의 랩 배틀까지, 이들의 유쾌한 청문회는 10일 '밤이면 밤마다'에서 대공개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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