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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하지원 차기작, '시크릿가든' 마지막회서 밝혀져

16일 마지막회서 등장한 '7광구' 시나리오, 하지원의 영화 출연작


16일 마지막회서 등장한 '7광구' 시나리오, 하지원의 영화 출연작

[JTN뉴스 윤보라 기자]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했던 하지원의 차기작이 이 드라마의 마지막회에서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마지막회에서는 무술감독 종수(이필립 분)이 길라임(하지원 분)에게 '7광구'라는 시나리오를 건네는 장면이 나왔다.

'7광구'는 하지원의 차기작으로 망망대해 한가운데 떠 있는 석유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3D 영화로,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촬영을 모두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며, 하지원과 안성기, 오지호, 이한위 등이 출연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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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1-01-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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