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서 서현의 '요옹 아기 우쭈쭈 작전'에 결국 병원 찾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커플' 정용화가 부인 서현의 손에 이끌려 병원을 찾았다.

오는 29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부산에 방문해 정용화의 소꿉친구들을 만나고 온 이후 한층 가까워진 '용서커플'이 상도동 신혼집에서 달콤한 아침을 맞이한다.

그러나 깨가 쏟아지는 것도 잠시, 서현이 남편 정용화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하자 두 사람은 티격태격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병원에 안 가도 되는 이유'를 깨알같이 늘어놓으며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정용화에게 서현은 마치 엄마가 아들을 달래듯 '요옹 아기 우쭈쭈 작전'을 펼쳤다.

결국 정용화는 서현의 손에 이끌려 병원을 찾게 됐다. 무슨 이유로 서현은 정용화를 병원에 데려간 것인지, 정용화에게는 무슨 속사정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29일 오후 5시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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