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 특집서 길 첫사랑 찾기 미룬채 호감 표시

[JTN뉴스 윤보라 기자]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 방송에서 길의 첫사랑을 찾아 나섰다가 길 첫사랑 김효진 씨의 동생 김형선 씨의 미모에 반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TV는 사랑을 싣고'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길의 고교시절 첫사랑 김효진 씨의 집을 방문했고, 김효진 씨의 동생 김형선 씨를 만났다.

노홍철은 빼어난 미모에 얼마 전 의사 국가고시를 치렀다는 김형선 씨에게 관심을 보이며 "남자친구는 있으신가요? 운명이나 인연을 믿으시나요?" 등의 질문을 건네며 호감을 표했다.

특히 노홍철은 길의 첫사랑 찾기는 뒷전으로 미룬 채 계속해서 김형선 씨에게 호감을 표시했고,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길의 첫사랑 찾기 외에도 정준하가 20년 전 삼수 시절 음식 값을 빚진 중국집 사장님을 찾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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