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KBS 2TV '드림하이'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까지 유행하며 '완판행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국민 여동생 김필숙 역의 아이유 7일 방영된 10회에서 다이어트 중 몰래 고기를 먹으며 행복해하는 장면에서 그녀가 한 귀여운 사과머리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악세사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에서 아이유는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앞머리를 내리고 귀여운 사과머리를 묶어 미키 포니테일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줬다.

이 포니테일은 월트디즈니주얼리의 제품으로, 셀룰로오즈 소재에 세련된 컬러 큐빅이 세팅돼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에 딱 맞는 헤어 액세서리이다.

놀라운 점은 아이유가 착용한 이 악세사리의 브랜드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30% 이상 증가하는 등 상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

월트디즈니주얼리 마케팅팀 심혜영 대리는 "월트디즈니주얼리 헤어 제품 중 스테디셀러인 포니테일과 아이유의 깜찍한 이미지가 어울려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포니테일은 손쉬운 방법으로 귀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헤어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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