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개그우먼 백보람(31)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의 매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백보람은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의 'CEO특집'에 출연해 "돈이 없어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초기 자본금은 100만원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렇게 시작한 쇼핑몰 첫 매출이 400만원이었다. 그후 그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도 안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해결했다. 자리 잡기까지 3년이 걸렸는데 하루 평균 3시간 자면서 사업에 투자했고 그 결과 최고의 매출은 한달에 3억"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CEO 3인방 백보람, 홍석천, 황승환과 '백점만점'에 출연중인 박경림, 사이먼디,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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