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직접 손으로 이글루 만들고 빙어 낚시 하는 등 한계에 도전

[JTN뉴스 윤보라 기자]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호츠크해 특집을 방송한다.

19일 방송되는 '오호츠크해 특집'은 일본 홋카이도에서 촬영한 것으로, 박명수가 수년 전부터 '오호츠크 돌고래 떼죽음을 찾아서'라는 랩 가사로 언급했던 오호츠크해의 실체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일본에서 오호츠크 특급 열차에 몸을 싣고 홋카이도 서쪽에서 동쪽까지 횡당한 후 쇄빙선을 타고 항해를 시작한다.

특히 이들은 얼음호수에서 직접 손으로 이글루를 만들고 빙어 낚시로 먹을거리를 해결하는 등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 오호츠크해 특집은 1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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