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한지혜(27)의 신혼생활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지혜는 21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신혼생활을 공개할 예정.

이날 한지혜는 '내 남자를 길들이는 노하우'로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서 TV만 본다. 그러면 남편은 뭔가 해주고 챙겨주느라 엉덩이를 의자에 안 붙이고 있는다"며 "본의 아니게 공주마마 대접을 받는다"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지혜는 지난해 9월 미국 하와이에서 현직 검사인 정혁진 씨와 결혼했으며 최근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무결점 스타'를 주제로 한지혜 외 천정명과 이상윤, 서현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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