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리얼리티 쇼 '오페라스타 2011' 출연...오는 26일 첫 방송

[JTN뉴스] 가수 신해철과 문희옥,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선데이가 오페라에 도전한다.

이들은 tvN의 리얼리티 쇼 '오페라스타 2011'에 출연, 김창렬과 임정희, JK김동욱, 테이, 그룹 쥬얼리의 김은정과 함께 오페라에 도전할 예정이다.

'오페라스타'는 대중 가수들이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쇼로 영국 ITV의 오리지널 포맷을 사온 프로그램.

tvN 측은 "록, R&B,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 8명이 출연하며 매회 국민 투표와 오페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고 밝혔다.

'오페라스타'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