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서 연기 심사 및 지도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이범수가 SBS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을 맡는다.

SBS에 따르면, 이범수는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인 '기적의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인 '드림 마스터즈'로서 도전자들의 연기를 심사하고 지도를 맡을 계획이다.

'기적의 오디션'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상금 2억원과 함께 SBS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출연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SBS 측은 "이범수 씨는 연기의 기본이 탄탄하고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또 평소 후배 양성에 대한 의지가 강해 심사위원으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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