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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성시경 "군 시절 김태우에게 질투심 느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서 고백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서 고백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성시경이 군복무 시절 김태우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아이유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군복무 시절 낮고 조용한 내 목소리에 비해 김태우는 강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군 생활을 해 강한 질투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아이유에 대해서는 "나 뿐만 아니라 모든 군인들의 로망이었다"고 강조하며 방송 내내 뜨거운 후배 사랑을 보였다.

또 성시경은 DJ 최화정이 "친한 가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설 때 돈을 받냐"고 묻자 "품앗이를 한다. 나는 이제 돈이 안되는 가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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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1-03-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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